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은 제 45회 장애인의 날(매년 4월20일)을 맞이하여 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.

이번 행사는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과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준비한 “아트페스티발”을 시작으로 

4층 반다비체육관에서는 △에어바운스 △미니컬링체험 △자유투대결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 체험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.

3층 공간에서는 체험마당으로   △장애 인식개선 체험 △게임문화체험 △계란빵, 초코과자, 드로잉쿠키 만들기 체험 △인바디측정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되었으며,

1층에서는 복합문화관 홍보관, 먹거리마당으로 이루어져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활동들로 가득했습니다.

기존 복합문화관을 이용했던 이용자들 뿐 아니라 인근 어린이집 아동들과 다양한 기관의 이용자들이 다수 참여함으로써 행사를 매개로 자연스러운 통합의 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.

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날 뿐 아니라 "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은 누구나 찾아오는 공간, 언제나 함께하는 공간, 어디나 편안히 누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.

"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으로 누구든 언제든 편안히 마실 오세요"